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딸이 기록하는 아빠의 기도] 25.9/23(화) | 역대하 7:1-22 | 하나님의 응답


📖
“1.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니 하늘에서 불이, 주님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찼다.
14.나의 백성이 겸손해져서..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떠나면..그 죄를 용서하여 주며..다시 번영시켜 주겠다.
15.너는 내 앞에서 다윗처럼 살아라.



#아빠의 기도

솔로몬이 봉헌기도를 마치니 하나님께서 불과 영광으로 응답하였습니다.
그리고 봉헌을 마치고 난 후,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다 두가지의 말씀을 전하십시다.
하나는, 백성들이 겸손해져서 기도하며 회개하고 돌이키면 용서하시고, 번영의 회복을 주신다고 하셨으며,
또 하나는, 솔로몬이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언약과 뜻을 따르는 삶을 살면, 왕위와 성전을 견고히 세웨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성전건축도 중요하고, 헌신의 봉헌도 중요하지만, 결국 주님께 순종하면 살 것이요, 불순종하면 멸망이라는 메시지라고 믿습니다.

주님~!
솔로몬과 백성들의 웅장한 성전 봉헌식을 바라보면서,
주님은 솔로몬의 기도 응답에 불과 영광으로 나타내셨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주님께 겸손과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영원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솔로몬에게 전하신 말씀처럼, 저가 주님께 겸손하고, 죄를 회개하며, 주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함으로, 주의 영광이 응답되는 삶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딸의메모

불과 영광의 장면이 눈앞에 그려진다.
내가 먼저 낮아져야 한다는 마음이 든다.
회개와 순종, 오늘의 단어로 붙든다.
작은 선택에서도 하나님 편에 서고 싶다.
내 삶에도 주의 영광이 머물길 조용히 구한다